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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후기

노량진역 홍콩반점 & 롯데리아 팥빙수 가격 및 후기

by 정보후기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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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을 지나가 본 적은 많지만 내려서 근처에 가 본 적이 없었는데, 노량진은 컵밥도 유명하고?

 

의외로 맛집이 많다고? 해서 일부러 한번 노량진으로 가봤다 ㅋㅋㅋ

 

노량진 맛집?!을 찾아~~

 

하지만 저녁시간에 갔는데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유명해보이는 뷔페집은 닫았고

 

지금까지 연 음식점을 찾아야 했다.

 

두끼도 있고 그냥 분식집도 있었는데 급 탕수육이랑 짜장면이 땡겨서 근처에 있던

 

홍콩반점으로 들어갔다. 홍콩반점에서 가장 맛있는 찹쌀탕수육~~

 

노량진역 근방 식당가를 한 바퀴 돌고 구경하다가 들어와서 시간이 밤 9시였나?? 넘었던 거 같다.

 

홍콩반점 노량진점 영업시간을 보니깐 네이버에는 밤 11시라고 되어 있던데

 

어쨋든 서울이면 10시까지는 할테니깐;;

 

찹쌀탕수육이 먹고 싶을 때마다 보통 여기서 먹는 거 같다.

 

여기는 그렇게 복불복이지 않아서 초면인 홍콩반점 지점이라도 평타이상은 하는 것 같다.

 

친구는  짬뽕 먹고 나는 짜장면을 흡입했다.

 

친구 짬뽕 국물도 한입 먹어봤는데 맛 괜찮은 것 같다.

 

식사 끝나고 디저트 먹으러 가야되는데 근처에 카페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좀 걸으니깐 금방 더워져서 엄청 시원한 게 먹고 싶었다.

 

오오 근처를 걷다가 보니깐 대로변 쪽에 롯데리아가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팥빙수를 시켜서 먹었다.

 

1인 1빙수가 기본인데 밥 먹고 바로 들어간 거라서 그냥 1개를 시켜서 나눠 먹었다.

 

롯데리아 팥빙수 가격이 완전 혜자다.

3500원이라니~~~

 

저번에 파리바게트 가서 빙수 시켜먹었는데 7천원 넘게 낸 거 같은데

 

물론 냉동 망고를 얹은 망고빙수 이긴 했는데

 

좀 많이 실망했다ㅠ 다시는 파리바게트에서 빙수를 안 사먹어야겠다고 다짐함 ㅠㅠ

흠흠 어쨋든 오늘 롯데리아 빙수는 가성비 갑이다

 

어차피 전문적인 빙수를 먹으려고 온거도 아니고 그냥 시원한 거 먹고 싶어서 들어온건데

 

온몸이 시원하게 해준다

 

다먹고서  육교?같은 곳 갔는데 위쪽이라서 사람도 없고 시원하고 좋았다~~

 

밤이라서 당연히 낮에 비하면 시원하지만 사람많은 거리 걸으면 금새 더워짐;;

 

아무도 없어서 그냥 사진도 한 번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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