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백신접종 시기 & 백신접종예약

코로나 4차 대유행 이후 20대 이상의 활동량이 많은 세대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거리두기 강화와 규제만으로는 지금의 유행을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

정부의 백신접종계획에 따라 7월에는 50대의 백신접종예약 및 접종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그마저도 백신접종예약시 예약이 조기에 완료되었다가

다시 14일부터 예약을 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백신예약을 하려는 사람은 많고 물량은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아지면서,

20대백신 접종시기는 언제인지가 걱정이되고 궁금해지고있다.

이는 경제적활동이 활발할 뿐아니라 최근 휴가시기를 맞이하면서

20대도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대 백신접종시기>

20대 백신 접종시기는 8월말~9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

20대 사전예약시기은 8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시기에 20대만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아니라 40대까지

백신접종을 예약 및 접종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20대 백신 종류로 유력한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며,

 

화이자 백신과 비슷한 계열인 모더나 백신이 될 가능성도 있다.

백신 예약은 주 단위로 나누어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정확한 백신의 종류는

백신 물량에 의해 결정된다.

<현재 수급상황>

현재 정부 발표에 따르면 7월 추가 백신물량은 800만 회분이며,

8월에는 백신 2천 700만 회분, 9월에는 4천200만 회분이 될 예정이다.

7,8월에 추가되는 백신 물량은 거의 50대와 고3 수험생 및 교직원을 위한 물량이다.

정부 계획으로는 20대는 9월에 본격적으로 1차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고

2차 접종은 9월 말까지 완료된다고 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백신 물량에 대해서밝힌 것이 아니며,

원래의 계획보다 8월에 백신물량이 줄어들고 9월에 백신물량이 예상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또한 현재 순서를 기다리기 힘든 사람들은 잔여백신을 맞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지만,

경쟁이 치열하여 백신 피켓팅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