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설농탕 메뉴 & 서울대역점 후기

날씨가 매우 좋고 하늘이 예쁜 거 같아서 서울대입구역 앞에서 사진을 찍어 봤다.

 

물론 덥....지만 그래도 실내에서 밥 먹을 거니깐!!!

 

신선설농탕 메뉴는 기본인 신선설농탕부터 떡만두설농탕, 마늘설농탕 등등이 있다.

 

밖은 덥지만 나는 몸보신을 원한다. 뜨거운 국밥이 필요해~~~~

 

이 날에는 서울대입구역점 근처에 갔다가 밥이 먹고 싶어서 간 신선설농탕에 방문했다.

 

<신선설농탕 서울대입구역점>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나? 어쨋든 엄청 가깝게 있다.

 

대로변에 있어서 못 찾기가 힘들 거 같다.

 

신선설농탕 서울대역점은 아침에 가서도 먹을 수 있고 점심이나 저녁에도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여기는 24시간 영업이라고 한다. 

 

아래는 메뉴판 사진이다.

 

신선설농탕 메뉴는 기본인 신선설농탕부터 떡만두설농탕, 마늘설농탕 등등이 있다.

 

나는 기본맛인 신선설농탕을 시켰고, 친구는 황태설농탕을 시켰다.

 

뭐든 모를 땐 기본이 평타는 가니깐~ ㅎㅎㅎ

 

친구꺼는 해장국처럼 시원해 보였다.

 

내꺼는 내가 아는 그 맛~ 그래도 배가 고파서 완전 맛나게 먹었다.

 

 

황태설농탕은 13,000원이고, 신선설농탕은 9,000원이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깍두기랑 김치맛은 착하다. 

 

나는 김치보다는 깍두기를 많이 먹는 편이라서 배부르게 한 끼를 잘 해결한 거 같다.

 

요새는 포장이나 배달도 많이 시켜 먹는 거 같은데 일단 여기 가까이 살면

 

24시간이라서 그냥 와서 먹으러 와도 괜찮을 곳인 거 같다.

 

영업제한시간이 없다면 말이다.

 

내부는 넓은 편이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서울대입구역에는 보통 공부하러 간 적이 많았던 듯하다.

 

이날도 자격증 공부때문인가?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다가 나와서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신선설농탕으로 들어간 거 같다.

 

아무래도 체인점이라서 여기말고도 많을 텐데 나는 여기가 거의 처음?인듯 ㅋㅋ

 

여기 근처에 은근히 먹을 만한 데가 많은데 다음에는 새로운 곳을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