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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후기

약수역 김밥카페 후기

by 정보후기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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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전에 화장실 수리, 싱크대 교체, 플러스 도배와 장판 교체까지! 

 

마치면 들어가는 조건으로 다음달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가구랑 가전제품도 집들어가기 전에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사날짜가 생각보다 늦게라서,

 

이사가는 날이나 그다음 날 이것저것 보러다니고 사오고 해야 할 듯하다.

 

남은 기간동안 피곤해도 가족과의 생활을 최대한 즐기고 가야지

 

이날은 친구랑 집을 보고 나서 약수역 근처에서 만나서 같이 밥을 먹기로 했다.

 

음식점이 많지만 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은 분식이다.

 

그래서 오늘은 약수역 근처 분식집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김밥집인데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카페같다.

 

가게 인테리어가 예뻐서 메뉴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었다.

 

​천장 조명이랑 거울까지....

 

근데 메뉴는 완전 분식이었다.

​나는 친구랑 같이 둘이서 갔었지만 주변을 보니깐 다른 사람들은 혼자씩 앉아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음에 올 때는 혼자 먹기에도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처음 와 본 곳이라서 이곳이 언제 생긴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쾌적했다.

 

먼저 나온 김밥부터 찍었다.

오동통한 참치김밥. 흡입.

 

그 다음으로는 같이 먹을 메뉴로 라볶이를 먹었다.​

 

혼자 오면 메뉴는 여러개 안 시키고 하나만 먹는데 같이 오면 좋은 점이

 

여러개 메뉴를 시킬 수 있다는 거다.

 

원래는 더 많이 시킬까 했지만 집에 가서 야식을 먹을 수도 있으니깐 일단 이정도로 했다.

 

그리고 친구도 오늘 밤에 약속이 있어서 밥먹고 아마 또 야식을 먹을 듯.

 

음식은 엄청 맛있는 거는 아니고 그냥 먹을 만했다.

라볶이보다는 김밥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다음에 오면 김밥을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먹어도 될 것 같다.

 

아니면 다른 메뉴들도 좀 시도를 해 봐야 할 듯하다.

​간단하게 흡입하고 나서 친구와 각자 집으로 갔다. 

 

집에 가서 뭔가를 간단히 해 먹어도 되겠지만 바깥에서 먹고 들어와서

 

컴퓨터 하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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